장근석, 물파스 바르며 허리라인 과시

머니투데이 박민정 인턴기자 2010.11.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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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물파스 바르며 허리라인 과시


장근석, 물파스 바르며 허리라인 과시
KBS2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장근석이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1회에서 강무결(장근석 분)은 위매리(문근영 분)의 차에 치이며 첫만남을 가진다. 이 둘은 얼떨결에 매리의 집에서 밤을 함께 지새우게 되고 뒤늦게 무결을 발견한 매리는 내쫓으려한다.

하지만 무결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멍든 허리를 내보이며 나갈 수 없다고 버티고 착한 매리는 무결의 허리에 물파스까지 발라준다.



드라마에 집중하던 시청자들은 매리가 무결의 허리에 물파스를 바르는 장면이 나오는 순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허리를 내보인채 반쯤 돌아누운 자세 때문에 장근석의 몸매가 그대로 다 드러났기 때문.

웬만한 여자 연예인 못지않은 허리라인과 움푹 들어간 쇄골은 시청자들의 눈을 빼앗기 충분했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들 짜증나게하는 몸매" "마른 몸매인 줄은 알았는데 저정도일 줄이야" "얼굴만 가리면 여자"라며 장근석의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9일 2회까지 방영된 '매리는 외박중'은 10%이하의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온라인에서는 '두근(근석-근영)커플'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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