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vin for H&M 캠페인 사진 공개

머니투데이 아이스타일24 제공 2010.10.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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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vin for H&M 캠페인 사진 공개


H&M이 "Lanvin for H&M"캠페인 사진을 공개했다. "Lanvin for H&M"은 Lanvin과 H&M이 2010 콜라보레이션으로 펼치는 한정 컬렉션이다. 아티스트 디렉터 알베르 엘 버스와 남성복 디자이너 루카 옷센 드라이버가 제작한 것으로, 11월 중순부터 전세계 H&M 매장에서 발매한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사진은 레드, 핑크 베이스에 화려한 플라워 디테일이 대담하게 드리워진 드레스가 인상적인 컷으로, 손에든 지갑과 슈즈로 레오파드를 매치시켜 2010년의 가을, 겨울 트렌드를 표현하고 있다. 함께 등장한 남성 모델의 룩은 SPA 브랜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럭셔리함이 묻어나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급스럽고 클래시컬한 Lanvin과 트렌디한 H&M이 만나 색다른 룩을 제시하는 "Lanvin for H&M"은 저렴한 가격대에서 고퀄리티와 디자인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iSTYLE24, 출처: 아이스타일24 패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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