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6분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33% 상승한 4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증권사 창구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CLSA와 메릴린치다.
신한지주는 최근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가 전날부터 상승 반전했다. 신한지주 재일동포 주주들은 결의문을 통해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동반 퇴진을 요구하면서 신한사태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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