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광열 명예회장은 동화약품 현대화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역사를 이끈 기업인이라는 평가다. 고 윤 명예회장은 1973년 동화약품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1977년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1949년 동화약품 입사. 67년 까스활명수를 발매하며 국내 액제 소화제 시장에서 획기적인 트렌드를 만들었다. 까스활명수는 발매이후 현재까지 관련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덴마크 레오사, 프랑스 덱소사, 일본의 산쿄사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과의 기술 제휴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빈소는 서울 아산 병원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30일 오전 9시30분에 동화약품 연구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99번지)에서 거행된다.
<장례 일정>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일시: 2010년 8월 30일 오전 6시
영결식장: 동화약품 연구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99번지)
영결식 일시: 2010년 8월 30일 오전 9시 30분
장지: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선영
연락처: 빈소 (02) 3010-2631, 동화약품 (02) 2021-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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