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 선보인 새로운 울트라씬 노트북 센스 'X430'과 'X180'.
새로운 X시리즈 모델들은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감각적인 카본 블랙패턴을 적용했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넉넉한 배터리 성능.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인 EBL(Enhanced Battery Life) 솔루션을 적용하고, 동급 최고 용량인 6셀 배터리(8850mAh)를 장착했다. 최대 8시간 이상(X430 8시간, X180 8.2시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X430은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능을 장착해 문서작업, 웹서핑, 이메일 작성 등 단순 작업이 아닌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외장 그래픽 모드로 전환된다.
아울러 이들 제품은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을 활용한 이지 콘텐츠 쉐어(Easy Contents Share)기능을 탑재, 노트북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로 재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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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지 파일 쉐어(Easy File Share) 기능을 통해 공유기나 번거로운 네트워크 연결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박용환 IT 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새로운 X시리즈 모델들은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넉넉한 배터리 시간까지 갖춰 이동성에 특화된 제품"이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