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프리미엄급 울트라씬 'X620' 시판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04.05 13:06
글자크기
MSI코리아, 프리미엄급 울트라씬 'X620' 시판


MSI코리아는 프리미엄급 울트라씬 노트북 'MSI X620'을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39.6cm(15.6인치)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와 전력 소모가 적은 인텔 코어2듀오 'SU7300'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하고 있다. 두께는 3.6cm이며, 무게는 8셀 배터리를 포함, 2.41kg이다.

이 제품은 또한 독자적인 그래픽 강화기술인 3D(3차원) 부스트 기술을 적용, 키보드 상단의 3D 버튼을 누르면 별도로 탑재된 ATi 라데오 HD5430 그래픽카드를 활성화, 최대의 그래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울트라씬 노트북들이 휴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포기했던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를 기본으로 탑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독립형 키보드를 장착, 장시간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도 제공한다.

리튬폴리머 8셀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9만9000원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