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취약계층에 'PC' 500대 기증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10.06.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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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금융공사(HF) 태응렬 부사장(오른쪽)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최부암 부회장이 7일 서울 남대문로 HF공사 본사에서 ‘사랑의 PC 기증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주택금융공사)<br>
↑ 주택금융공사(HF) 태응렬 부사장(오른쪽)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최부암 부회장이 7일 서울 남대문로 HF공사 본사에서 ‘사랑의 PC 기증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HF)는 7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사회 취약계층에 PC 용품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PC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사)한국복지정책연구원에 총 500대의 PC를 기증했다.



공사가 지원한 PC는 업무용으로 양 기관에서 정비한 후 공사 스티커를 부착해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보급된다.

한편,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한국복지정책연구원은 비영리법인으로서 PC 무상보급 활동을 통하여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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