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핑크 입은 울트라씬 노트북 시판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05.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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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상을 적용한 '바이오X시리즈'↑핑크색상을 적용한 '바이오X시리즈'


소니코리아는 파스텔톤 핑크 색상의 울트라씬 노트북 '바이오X시리즈(VPCX135LK/P)'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시가는 189만9000원.

바이오X시리즈는 두께 13.9mm, 무게 745g의 초박형, 초경량 제품이다. 하지만 28.2cm(11.1인치) 와이드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하고 있다. 골드, 블랙, 글로시 블랙에 이어 이번에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핑크 색상이 추가로 출시됐다.



핑크 색상 바이오X시리즈는 제품 상판은 물론 캐패드 등 내부까지 파스텔톤 핑크 색상을 적용했다. 윈도 7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VGA 출력, LAN 포트, 무선랜 모듈, 메몰리스틱 슬롯, 내장 웹캠 등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핑크 색상 바이오X시리즈는 오는 5월 28일 정식 출시에 앞서 17일부터 26일까지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과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구매자에게는 전용 슬림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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