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이우영 부사장 영입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10.03.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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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이우영 부사장 영입


현대엠코가 토목부문 사업 확대를 위해 부사장급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차그룹 건설사 현대엠코(대표 김창희)는 민관급공사 수주확대와 사회간접자본(SOC) 부문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출신의 이우영 씨(사진)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1952년생으로 한양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이 부사장은 대우조선,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에서 일하며 대우조선 공단 배후 도시개발, 대구ㆍ부산간 고속도로, 서울ㆍ춘천간 고속도로, 서울지하철 916공구 등의 SOC사업에 참여한 토목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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