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3일 "올해 원재료가격이 전년대비 70%, 톤당 105달러 상승할 전망이지만 포스코는 제품가격을 20~30% 올려 가격 부담을 상쇄할 것"이라며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50%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철강가격이 상승하고 철광석 가격 합의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 인도 제철소 호재, 원화 강세는 포스코 주가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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