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325㎞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도 거주민들이 강한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고 USGS는 설명했다.
칠레 연안 지진 규모 8.8로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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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칠레 서부 태평양 연안에서 27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지진 규모를 8.3에서 8.8로 상향 조정했다.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325㎞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도 거주민들이 강한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고 USGS는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325㎞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도 거주민들이 강한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고 USGS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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