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29일(현지시간)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인해 전 세계 64만6000대의 자사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소형차 피트(유럽명 재즈), 씨티다.
이번 리콜은 운전석 창문스위치로 물이 들어와 스위치 고장, 합선으로 인한 화재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리콜은 2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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