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그린 크리스마스' 개최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09.12.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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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꿈에그린 입주, 계약 고객 300여명을 충무로 명보아트홀로 초청해 버블쇼를 관람하는 ‘그린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공연에 즐거워하는 입주자 가족모습.↑한화건설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꿈에그린 입주, 계약 고객 300여명을 충무로 명보아트홀로 초청해 버블쇼를 관람하는 ‘그린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공연에 즐거워하는 입주자 가족모습.


한화건설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꿈에그린 입주, 계약 고객 300여명을 충무로 명보아트홀로 초청해 버블쇼를 관람하는 ‘그린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한화건설 지역별 고객초청 행사의 일환으로서 부산, 대전, 인천 등에 이은 올해 마지막 수도권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 크리스마스’라는 행사의 컨셉에 맞춰 고객들에게 그린(Green)이라는 드레스코드가 제시됐고, 고객들은 이에 맞춰, 넥타이핀, 목도리, 귀걸이 등을 준비해 동질감을 느끼며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겼다.



이는 꿈에그린의 브랜드네임과 로고컬러의 연관성과 함께, 최근 그린에너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고려한 행사 컨셉이었다고 한화건설 측은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 이후 꿈에그린 브랜드에 걸맞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리마인드 웨딩, 컬투쇼를 비롯한 시네마 데이트 등의 행사로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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