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우리금융 민영화 빨리하는게 바람직"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2009.12.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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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 '2010년 업무보고' 브리핑

우리금융 (11,900원 0.0%)지주 민영화를 가속화하겠다고 했는데

-특별한 배경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 있는 사람들이 정부가 정말 민영화를 하겠다는 것인지..가능한한 어떤 방법이 있을까 놓고서 현실적으로 빠른 방법을 찾아보자는 차원이다. 블록세일 조금씩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경영권 지분도 빠른 시일 안에 파는 것에 대한 어려움도 있다. 여러 대안, 예를 들어 합병을 하게 되면 가치를 올리는 방법도 되면서 파는 것도 좀 더 용이하게 하는 장점도 있지만 문제점도 있다. 가능한한 시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어느 방법이 좋을 건지, 경영권에 영향 안미치는 지분 계속 팔어 몸집을 해서 민영화를 빨리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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