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1월24일(15:4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성생명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우선협상후보자(숏리스트)를 선정했다. 국내외 증권사 8~9곳이 낙점됐다.국내사로는 미래에셋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대투증권·한국투자증권 등이 선정됐다. 해외사로는 골드만삭스증권 등을 포함해 4~5곳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일단 숏리스트로 선정됐다면 인수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며 "딜 규모가 워낙 큰 만큼 국내외 포함 4곳 이상의 주관사가 선정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