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온라인 패션쇼'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6.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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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석 패션디자이너와 일반고객이 함께하는 2차 온라인 패션쇼

↑19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최범석 패션 콜렉션 매장 앞에서 최범석 디자이너(사진 오른쪽)가 1차 온라인 패션쇼에서 최우수 디자인을 선보인 박준형 씨(30세, 온라인 마케터, 사진 왼쪽)에게 직접 제작한 의상을 전달하고 있다. ↑19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최범석 패션 콜렉션 매장 앞에서 최범석 디자이너(사진 오른쪽)가 1차 온라인 패션쇼에서 최우수 디자인을 선보인 박준형 씨(30세, 온라인 마케터, 사진 왼쪽)에게 직접 제작한 의상을 전달하고 있다.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 블루 앤 블랙' 모델을 바탕으로 일반고객이 직접 의상을 디자인하는 온라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열린 1차 온라인 패션쇼에 이어 내달 7일까지 2차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 패션쇼 공식 홈페이지(www.lacettistyle.com)를 방문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이미지 툴을 이용해 독창적인 의상을 연출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 패션쇼의 심사는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최범석 디자이너가 맡았으며 '라세티 프리미어 블루 앤 블랙'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 3점을 선정해 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의상과 영화관람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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