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는 1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지속적인 상승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증시가 약간 후퇴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주식을 파는 것을 선호한다"면서 "나는 강세론자지만 앞으로 몇주간은 잠시 비관론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신용시장 위험이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 시장, 정부, 기업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새로운 머니가 들어온다면 당신은 일단 주변에 머물면서 더 나은 진입 기회를 노려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벨리는 "현 시점에서 당신은 주식 매도를 원하지 않겠지만 S&P500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인 1000에 다가갈수록 차익실현을 해야 한다"면서 "이를 넘어설 수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