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1167억원 항만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09.05.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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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삼환기업 컨소시엄 구성…배후단지 및 도로 공사

남광토건 (6,360원 ▲10 +0.16%)은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1단계 항만배후단지(제1공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 규모는 총 1167억원, 공사 기간은 착공후 4년6개월간이다. 남광토건은 GS건설 (19,030원 ▼50 -0.26%) 삼환기업 (1,100원 ▼250 -18.5%)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턴키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들 건설사는 경남 진해시 제덕동, 남문동 웅동지구 일대 57만㎡에 배후단지를 조성하고 도로 2.6km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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