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교통안전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예선 심사장에서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가운데)과 박희균 교육과학기술부 과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전하게 학교 가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예선에는 전국 36개 초등학교에서 총 670여 작품이 참가했으며 각 학교별 1차 심사를 통과한 170개 작품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미술,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이 작품을 심사한 후 오는 6월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할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르노삼성차가 지난 250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에 교통교육 프로그램이 담긴 애니매이션 CD 4만5000천 장을 배포하고 시범학교로 선정한 19개 초등학교에서는 별도의 공개수업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