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8일(현지시간) 5월 체감경기지수가 16을 기록, 지난해 9월(17)이후 최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체감지수는 14를 기록한바 있다. 이로써 주택업체 체감경기지수는 두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NAHB 체감경기지수는 미 전역의 733개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집계하며 50이상일 경우 경기확장을, 미만은 경기후퇴를 의미한다.
장래 매출 지수는 전달 24에서 27로, 현재 매출 지수는 12에서 14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