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이날 발표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통해 "앞으로 우리 경제는 완만하게나마 정(+)의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상·하방 리스크가 혼재해 경기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생산활동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조짐이 보이고 있고, 수요 측면에서도 건설기성액(명목금액)이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큰 폭의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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