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 쏘울 고객 400명(200쌍)을 초대해 인기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이 출연한 영화 ‘7급 공무원’의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영화 ‘7급 공무원’에는 기아차의 신차 '쏘울'과 '오피러스' 등이 등장해 여주인공 김하늘이 영화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쏘울’을 타고 누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고객만을 위한 쏘울 멤버십 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쏘울 고객들에게 △영화예매권 및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 △전국 20여개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 △전국 여행 상품 제휴 서비스 △정기 점검 및 차량 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