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 ‘Prime+ 보통예금’

머니위크 김성욱 기자 2009.04.17 07:37
글자크기

[머니위크 기획]하루만 맡겨도 연 3.65% 금리 제공

프라임저축은행, ‘Prime+ 보통예금’


최근 한 재테크 포털사이트에서는 프라임저축은행의 예ㆍ적금 상품이 상위랭크를 유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중 특히 상품조회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품이 바로 ‘Prime+ 보통예금’이다.

신한카드와 제휴해 개발한 'Prime+ 보통예금'은 'Prime-신한 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면 단 하루만 맡겨도 연 3.65%(4월10일 현재. 변동금리)의 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자유입출금 통장이다.



가입 대상, 예치금액, 예치기간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다.

Prime+ 보통예금은 증권사 CMA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는다는 점에서 저금리로 여유자금 운용이 어려운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자는 분기말(3, 6, 9, 12월) 제3주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된다.



'Prime+ 보통예금'의 혜택은 고금리와 안전성뿐만이 아니다. 'Prime+ 보통예금'을 개설하면 전 금융기관 어디서든 입출금이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거래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발급받은 체크카드로 계좌잔액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각종 예ㆍ적금 상품 가입 시 금리우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뱅킹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우대제도도 도입했다.

Prime 멤버십 제도를 통해 우대 대상 고객에게 정기 예ㆍ적금 우대금리 적용은 물론 장례지원서비스, 대여금고서비스, 문화서비스 등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신 사전협의제도를 운영함과 동시에 전문경영진으로 구성된 여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여신영업과 여신심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등 신용리스크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리스크조정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경영위원회 등 각종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인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취급한 여신에 대해서는 여신감리제도를 통해 사후관리는 물론 부실여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산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