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3일(12:1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정부가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하 외평채) 발행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하고 실제 발행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8월 외평채 발행 추진 당시 주관사중 골드만삭스와 삼성증권이 연속 선정에 성공했고 바클레이즈와 UBS·HSBC·노무라(리먼)가 탈락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이들 금융회사들로부터 프리젠테이션을 받는 등 실제 발행을 위한 사전 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