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7억불 해외사채 발행

더벨 이윤정 기자 2009.03.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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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5년, 금리 8.95%

이 기사는 03월20일(08:3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포스코 (370,000원 ▲11,500 +3.21%)가 7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20일 국제금융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가 7억달러의 글로벌 본드를 8.95%에 발행했다.

만기 5년에 표면금리는 8.75%이다. 미국국채 수익률(T) 대비 736.7bp 가산한 수준이다.



미국계가 49%, 아시아계가 35%, 유럽계가 16%를 차지하는 등 미국계와 아시아계 투자자들의 참여가 많았다.

투자자 유형별로는 펀드 64%, 보험사 21%, 프라이빗 뱅킹 7%, 은행5%, 기타 2%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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