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울모터쇼 '차보다 남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3.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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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 10명의 남성 레이싱 모델 투입..입장권 제공 온라인 이벤트도

아우디 코리아는 2009 서울모터쇼에 10명의 남성 레이싱 모델을 기용해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의 남성 레이싱 모델들↑아우디의 남성 레이싱 모델들


200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모터쇼에서는 처음 남성 모델을 기용해 레이싱 걸이라는 말 대신 레이싱 모델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던 아우디가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과 의상으로 'F10'마케팅을 선보인다.

이를위해 아우디는 5개월여에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쳐 브랜드의 패션쇼와 TV CF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한민을 비롯해 김봉준, 강주, 치만, 유민규 등 10명의 남성 모델을 선발했다.



이외에도 이채은, 정문주, 최별이 등 9명의 여성 레이싱 모델을 선발해 총 19명의 남녀 레이싱 모델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다이내믹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의 아우디 모델 의상들은 남성복 디자이너인 정욱준(Lone Costume 대표)씨가 제작을 맡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연경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는 “강한 느낌의 세련된 남성 레이싱 모델은 특히 아우디와 같은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09 서울모터쇼를 위한 블로그 사이트(http://blog.naver.com/audism)를 개설했으며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www.audi.co.kr)와 연계해 간단한 뉴 Q5 퍼즐을 풀고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009 서울모터쇼 입장권(당첨자 1인 2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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