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토요타의 금융자회사 TFS는 JBIC가 해외에 진출한 일본 기업을 돕기 위해 도입한 비상 자금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요청했다.
토요타는 미국 내 법인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JBIC에 약 2000억엔 규모의 달러화 자금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TFS의 스기토 미오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청할 자금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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