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대치전시장 신규오픈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2.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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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과 지상 1, 2층 등 2187㎡ 규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 모터스가 서울 대치동에 새로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23일 오픈했다.
↑폭스바겐 대치전시장↑폭스바겐 대치전시장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등 2187㎡ 규모의 대치 전시장은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휴식공간과 음료바(Bar) 등을 겸비한 고객 서비스 라운지와 넓은 주차장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층에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순정 액세서리 제품이 전시돼 있고, 서비스센터 역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총 7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S(Sales, Service, Spare parts)컨셉의 대치 전시장은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대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그 규모에 걸맞은 수준 높은 서비스로 강남 지역 판매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체계적인 전국 딜러망을 구축해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 수준을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치전시장 오픈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총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16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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