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달 미국, 캐나다 및 유럽시장에서 1년물 5000만 달러, 6개월물 3억5000만달러, 6개월 이내 약 5억6000만달러 등을 조달했다. 또, 지난해 리먼 사태 이후 중단됐던 유로 표시 기업어음(CP)도 신규로 발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시장의 신인도 및 적극적인 투자자 IR의 결과"라며 "북미, 유럽, 중동 및 동남아 시장의 정기적인 IR 활동을 통해 다양한 외화 중장기 차입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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