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으나 금융주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약세 속에 상승 탄력이 부족한 모습이다.
코스피 상승탄력 부진, 시총상위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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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이 보합권에서 등락, 상승 탄력이 소진된 모습이다. 16일 장중 코스피지수는 1110.02를 기록, 전날보다 1.32포인트 소폭 내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으나 금융주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약세 속에 상승 탄력이 부족한 모습이다.
장 초반 강보합을 보였던 삼성전자 (64,000원 ▲900 +1.43%)가 0.65% 하락중이고, KB금융 (83,600원 ▲1,100 +1.33%)이 5%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신한지주와 KT&G도 각각 3.6%, 2.7% 내림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으나 금융주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약세 속에 상승 탄력이 부족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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