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07일(08:3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뉴욕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로 상승했다.
1개월 스왑포인트가 최근 -7.5원 수준임을 감안할 경우 전날 서울 현물환 종가 1330.8원보다 25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443.48포인트(4.85%) 급락한 8695.79를 기록, 6일만에 9000선이 또 붕괴됐다. 이틀간 하락폭이 10%에 달해 이틀 연속 하락폭으로는 1987년 증시 붕괴 당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