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위기 지속가능성 30%...삼성硏

머니투데이 최환웅 MTN기자 2008.10.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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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신용위기가 이미 경제 전반에 걸친 ‘신뢰의 위기’로 확대됐고 앞으로도 계속될 확률이 30% 정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국가들이 정책공조를 강화하면서 구제금융이 본격적으로 투입된 만큼, 신용위기는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합리적인 예측이 통하지 않는 공포국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정책당국이 외환시장을 주시하며 최악의 경우 세이프가드를 통한 자본통제까지 포함하는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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