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다우지수 9900선마저 붕괴…'블랙먼데이'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2008.10.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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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이 붕괴된 데 이어 9900선마저 내줬다. 장주 낙폭이 420p를 넘으며 1987년 '블랙먼데이'의 악몽을 재현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10시37분 현재 다우지수는 437.02p(4.23%) 내린 9888.36을 기록하고 있다. 4년만에 네자릿수로 밀리더니 단숨에 9900선마저 내주며 낙폭을 확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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