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시스템에어컨 관리 '감리단' 발족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2008.09.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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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관계자들이 시스템 에어컨 감리단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우일렉 관계자들이 시스템 에어컨 감리단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은 시스템 에어컨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대우일렉 서비스 본사에서 클라쎄 시스템 에어컨 감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감리단은 시스템 에어컨의 시공 과정 관리 감독 및 운전상태 능력 점검 등을 보다 전문적으로 감독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특히 감리단 서비스는 최초 시공에서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소비자 만족도 및 고객 관리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지난 3월 시스템 에어컨 사업에 진출한 이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소유권 이전 '렌탈 서비스'를 실시,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시스템 에어컨 사업 진출 이후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감리단을 통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로 잠재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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