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뿐 아니라 수입차 업체들도 오너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는 차량구입 후 총 주행 거리가 6만km 이내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를 실시하고 있다.
견인(50km까지 무상), 배터리 충전, 펑크 타이어 교환, 비상 급유(10리터 무상)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고객이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픽업하기 위해 서비스센터까지 이동하는 교통비용을 지원해주고, 해당 서비스센터가 주소지와 100km이상의 원거리일 경우 가장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로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렉서스는 구입일 기준 2년 내 차량들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내용은 배터리 충전, 50km이내 무상 견인, 비상급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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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통한 차량 견인, 배터리 교환 등 기본적인 사후 관리에서 대체 교통편과 숙박시설 연계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그 자리에서 제공하는 '어시스턴스' 제도를 운영 중이다. 주행거리 3년 6만km이내의 차량은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는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구입 후 4년 또는 10만km 이내에서 24시간 긴급 견인, 타이어 교체, 비상 시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신차 보증기간 내 서비스 센터에 입고 후 차량 수리가 24시간 이상 소요될 경우 `무상 대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