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3일 폴 창 JCI 아시아지역 대표가 방한해 지훈상 병원협회장에게 국제이사 위촉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JCI는 1994년 미국내 병원을 평가해 인증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정부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JCI 인증을 받은 기관은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23개국 125개 의료기관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세브란스병원이 최초로 국제표준의료서비스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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