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치, ‘주식 매수 vs 고민 해결’ 방송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08.07.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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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중요한 기로점에 놓인 현 증권시장을 명쾌하게 진단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문은 “국내 증시가 종합지수 1500포인트를 저점으로 강력한 반등 흐름이 연출되며 5거래일 만에 1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며 “국내 증시가 진바닥을 다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이에 따른 구체적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 시점이 주식을 사야 할 때인지, 팔아야 할 때인지 냉정하게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방송은 개인투자자에게 고수익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반등장에서는 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 삼성증권 (38,050원 ▼750 -1.93%), 대우증권 (7,820원 ▼190 -2.37%) 등의 증권주와 우리금융 (11,900원 0.0%)지주 국민은행 (0원 %) 등의 은행주, GS건설 (15,570원 ▼170 -1.08%) 대림산업 (58,500원 ▲1,800 +3.17%) 현대건설 (34,250원 ▼850 -2.42%) 대우건설 (3,705원 ▼55 -1.46%) 등의 건설 업종이 저점 대비 10~20% 가량의 급반등에 성공했다”며 “다음 번 순환상승 흐름이 예상되는 조선·해운업종 등에도 다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최근 지속적인 하락장이 연출된 것과 관련,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하이리치 서비스 이용료를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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