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문은 “국내 증시가 종합지수 1500포인트를 저점으로 강력한 반등 흐름이 연출되며 5거래일 만에 1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며 “국내 증시가 진바닥을 다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이에 따른 구체적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반등장에서는 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 삼성증권 (38,050원 ▼750 -1.93%), 대우증권 (7,820원 ▼190 -2.37%) 등의 증권주와 우리금융 (11,900원 0.0%)지주 국민은행 (0원 %) 등의 은행주, GS건설 (15,570원 ▼170 -1.08%) 대림산업 (58,500원 ▲1,800 +3.17%) 현대건설 (34,250원 ▼850 -2.42%) 대우건설 (3,705원 ▼55 -1.46%) 등의 건설 업종이 저점 대비 10~20% 가량의 급반등에 성공했다”며 “다음 번 순환상승 흐름이 예상되는 조선·해운업종 등에도 다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