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30일 "국내외 모든 임직원들이 노타이로 근무, 체감온도를 2℃ 가량 낮추고, 사무실 기준 온도도 27℃로 현재보다 2℃ 높이는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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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6.30 14:40
삼성물산,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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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노타이 복장-사무실 온도 상향 조정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상사부문)이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물산은 30일 "국내외 모든 임직원들이 노타이로 근무, 체감온도를 2℃ 가량 낮추고, 사무실 기준 온도도 27℃로 현재보다 2℃ 높이는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식시간 일괄 소등, 빌딩 외부 경관조명 소등은 물론 불요불급한 사무용품 및 비품 구매 금지, 각종 워크샵 사내 회의실 이용 권장 등을 통해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30일 "국내외 모든 임직원들이 노타이로 근무, 체감온도를 2℃ 가량 낮추고, 사무실 기준 온도도 27℃로 현재보다 2℃ 높이는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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