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양호한 성장 전개-현대證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08.02.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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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7,370원 ▲10 +0.1%)은 4일 고수익 전문의약품 매출증가로 원가율을 낮추는 등 질적으로 양호한 성장을 전개하는 동아제약 (124,200원 ▲5,700 +4.81%)에 대해 적정주가 11만5000원과 매수의견 유지를 제시했다.

동아제약은 4/4분기 매츌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증가한 1640억원으로 전문의약품의 고성장(전년대비 20%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현대증권은 강조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 늘어난 179억원이다.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이 2006년 11개에서 지난해 15개로 증가하고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와 스티렌(위염치료제) 등 자체개발품목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홍유나 연구원은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로 매출총이익률은 올해도 61%대로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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