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유가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한데 대해 "서민대책을 세우라고 한 것이고 유가 관련 대책은 관련부서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율 하락에 대해서는 "환율은 모니터링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관련 부처에서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금 이 상황에서 대책이 필요한지는 관련 부처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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