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전문가들 한 자리에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07.10.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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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 연차대회'

방사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사선 이용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방사선이용 및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과학기술부는 오는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강당에서 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와 공동으로 '2007년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 연차대회'를 개최한다.

6회차를 맞는 이번 연차 대회는 방사선 기술분야의 각계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 기술과 함께하는 글로벌 웰빙'을 주제로 정윤 과기부 차관과 변명우 방사선과학연구소장이 각각 특별 강연을 갖는다.



아울러 핵의학 기술분야, 방사선기술분야, 방사선 방호분야 등 3개 분야 주제 발표를 통해 9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최신 방사선 이용기술 및 기술개발 동향도 소개된다.

한편 정윤 과학기술부 차관은 방사선이용진흥과 안전문화정착에 공로가 큰 5명의 관계자들에게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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