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채널상 수상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04.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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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채널상 수상


케이블채널 ENA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특별상 채널상을 수상했다.

ENA는 "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난해 '유괴의 날', 올해 '크래시' 등 화제의 드라마부터 '나는 솔로(SBS플러스 공동제작)',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같은 인기 예능, 그리고 '하늘에서 본 미래' 등 다큐까지 웰메이드 콘텐츠 제공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료방송 유일의 통합 시상식이다. 대표수상자로 행사에 참석한 박철민 ENA 콘텐츠편성센터장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상을 받아 기쁘다"며 "ENA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PP특별상 VOD상은 '대행사(JTBC)'에게 수여됐다. 공동제작 특별상은 △'공간의 재탄생(SK브로드밴드 외 5개사)' △'나 혼자 여행지도, 어디GO 시즌2(서경방송 외 15개사)' △'지역소멸을 막아라(HCN 외 3개사)'가 받았다. 스타상은 '일타스캔들' 주제곡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이주혁과 걸그룹 트라이비(TRI.BE)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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