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장 붐빈다..KB증권, '디지털 파트너' 알바 모집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1.01.26 09:32
KB증권은 '디지털 파트너'를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모집은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 재학, 휴학, 졸업자 중 성별 및 나이 제한이 없다. 파트타이머 형태로, 일종의 '알바'(아르바이트)다.

KB증권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권 디지털 서비스를 안내하고 디지털 채널 이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증권 업무에 관심이 많고 적극성과 친화력을 갖춘 대학생 및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KB증권 비대면 디지털 관련 교육 이수 뒤 오는 2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KB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파트너 채용은 초대졸 이상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양질의 사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영업점 리테일 고객에 대한 디지털 서비스 확대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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