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0 미리 보는 글로벌 파생 시장'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9.11.14 10:30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2020 미리보는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본사 15층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선 해외 금융 시장 전망에 대해 다룬다. 매크로(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국제 유가 및 상품 시장 동향, 골드(금) 시장 분석, 투자 전략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발표자로는 KB증권 해외시장담당 애널리스트인 김두언 수석연구원과 고노고인베스트먼트의 최성문 대표가 나선다.

이 세미나는 선착순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 선물ㆍ옵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 고객에겐 2020년 4월 말까지 해외 선물ㆍ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이채규 KB증권 WM사업본부장은 "이 세미나는 고객에게 엄선된 투자 정보를 드리고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고객 중심의 해외 투자 서비스로 해외 시장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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