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수 경남정보대 부총장(가운데)과 이정희 (오른쪽), 송지현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이번 76회 시험에 전국서 174명이 응시해 19명이 합격한 가운데 경남정보대가 부산 지역 합격생 4명 중 2명을 배출했다. 75회 때도 부산 유일 합격생을 배출한 상태다.
이 씨는 부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세 번의 도전 끝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송 씨는 목표로 한 자격을 취득해 앞으로 미용봉사에 힘쓰겠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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