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4.9.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날 토론회에선 정부·지자체·시민단체·협회 등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고령자 면허제도 개선 방안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 안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한다.
한상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초고령 사회의 교통안전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운전면허 반납과 조건부 면허 제도 등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고위험자 면허제도 개선과 에너지 흡수 도로 시설·보행자 안전시설 등 안전시설의 개선·강화를 설명한다. 이어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정부 관계자들이 토론과 논의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