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9일 오후 9시 30분경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이 6만3198달러를 기록하며 5% 이상 급등했다.
앞서 연준이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빅 컷'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퍼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오르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18일 오전 7시 30분경까지 6만188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19일 오후 9시 30분경 6만3198달러까지 '반짝'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했다.
한편 연준은 연내 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