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에듀템 대표는 "공교육과 사교육 전반에 걸쳐 AI 디지털 학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에듀템은 자체 개발한 AI 기술 음성인식, 발음평가, 문장교정, 대화 챗봇, sLLM(소형언어모델) 기반 AI 튜터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특히 AI 기술의 교육 산업 응용 사례를 통해 AI 디지털 학습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에듀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한국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는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테크놀로지 활용 언어교육 전문 학술단체다. 27년간 AI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언어 교육의 연구·개발 및 보급에 노력해 왔다. 에듀템은 지난해 5월 이 학회로부터 자사의 '인공지능 ELA 솔루션'에 대해 A등급(매우 우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제공=에듀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