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사진=황준선
서울 강남경찰서는 린가드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린가드는 지난 16일 킥보드를 타고 서울 강남의 한 도로를 역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킥보드에 동승자가 있었던 것도 확인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16일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헬멧을 쓰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진을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여부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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