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개미허리 드러낸 공항 패션…걸친 것만 800만원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4.09.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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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찾은 배우 문가영

배우 문가영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사진=뉴스1배우 문가영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사진=뉴스1


배우 문가영이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18일 문가영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돌체앤가바나' 봄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문가영은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길이의 블랙 크롭톱에 글렌체크 무늬의 플레어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문가영은 검정 핸드백과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도회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문가영은 자연스러운 C컬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장밋빛 메이크업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사진=돌체앤가바나 공식 홈페이지/사진=돌체앤가바나 공식 홈페이지
문가영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돌체앤가바나' 제품이다. 상의는 183만원, 하의는 230만원, 가방은 330만원 등으로 이날 착용한 패션 아이템 가격만 800만원이 넘는다.



지난해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한 문가영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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